[Part1] 웹/디자인 - TERMS 01
2024. 7. 28. 13:53

[TERMS 01] 웹 1.0, 웹 2.0, 웹 3.0

web1.0, web2.0, web3.0을 설명하는 이미지
web1.0, web2.0, web3.0을 대표하는 프로그램

1) 웹 1.0, 웹 2.0, 웹 3.0

웹 뒤에 붙어 있는 숫자는 웹의 발전 단계를 의미한다.

웹 1.0 : 읽기 전용(Read-only)

웹 2.0 : 쓰기 기능 추가(write) => 상호 작용 측면으로 성장

웹 3.0 : 시맨틱 마크업 및 웹 서비스에 중점

 

2) 웹은 어디서 접하게 될까?

컴퓨터와 스마트폰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

 

3) 웹 1.0, 웹 2.0, 웹 3.0 알아보기

웹(Web) 정의 :  'World Wide Web'의 줄임말로 인터넷 위에서 동작하는 서비스이다.

웹(Web) 역할 :  사용자들이 정보를 나누는 정보의 공간을 제공해준다.

>  웹 1.0

웹 1.0의 키워드 : '읽기 전용'

가장 초기 버전, 정보를 소유권자가 가지고 있고 상대방은 정보를 열람만 할 수 있는 형태가 웹 1.0

[ Ex)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회사 소개, 미션과 같은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있다. 하지만 사용자는 정보를 보기 만 할뿐 반응하거나 코멘트를 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.]

 

> 웹 2.0

웹2.0의 키워드 : '참여형'

웹2.0의 형태 : 2D

'읽기'에 '쓰기'가 더해져 사용자와 정보 간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. 사용자들은 정보를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정보와 의견을 웹상에서 공유 가능하다.

[ Ex)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해 먹은 뒤 후기를 사이트에 올리는 것]

 

> 웹 3.0

웹3.0의 키워드 : '탈중앙화''맞춤형'

웹3.0의 형태 : 3D(가상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상호작용 [ 대표적 서비스 :  메타버스 ])

 웹 3.0은 '의미론적인'이라는 뜻을 가진 '시맨틱(semantic)'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시맨틱 웹이라고도 부른다.

 정보가 중앙으로 몰리는 기존 '서버-클라이언트'관계가 아니라 정보를 분산하여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'탈중앙화'를 지향 정보의 소유자 역시 블록체인이 활용된 NFT(대체불가토큰)으로 증명할 수 있다.

 특정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시해 주는 서비스 '맞춤형 서비스'의 시작, 방대한 정보 중에서 필요 없는 것들은 거르고 사용자에게 알맞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인공지능(AI)를 통해서 실현

[ Ex) 쇼핑몰 앱은 사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옷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유사한 카테고리의 옷들을 화면에 보여준다.]

 

4) 웹 1.0, 웹 2.0, 웹 3.0 을 알아야하는 이유

웹은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능이 다양해지고 형태도 변하고 있다. 다양한 웹의 형태를 알아야 변화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.

 

5) 웹 1.0, 웹 2.0, 웹 3.0 더 알아보기

> 웹의 미래

미래의 웹의 형태가 정의된것은 없지만 벌써 웹4.0, 웹5.0, 웹6.0의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. 인공지능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사물인터넷 (IoT)역시 발달하면서 사물과 사람의 상호 작요이 증대될 것이다.

웹4.0 : 공생의 웹 : 컴퓨터와 상호 작용하며 살아가는 시대

웹5.0 : 텔레파시와 감정의 웹 : 인터넷이 사용자의 행동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이해하고 반응하는 시대

웹6.0 : 해당 시대에는 IoT가 인터넷과 사람을 연결하는 수단에서 벗어나 현재의 데스크톱처럼 인터넷을 사용하는 새로운 도구가 될것

> 함께 알아 두면 좋은 용어

  • 웹 브라우저 (Web browser)
  • 웹 서버 (Web server)